이럴줄 알았지. 담당자한테 그러지 말라고 그렇게 얘기했는데 끝내 듣보잡 업체 쓰더니 이런 사단이 나버리구만. 듣보잡 신생 업체는 진짜 진짜 피해야 한다. 전에도 얘기했지만 신생 듣보잡 업체를 쓰면 안되는 이유는 100가지도 넘지만 그럼에도 쓰겠다는건 딱 한가지 이유, 담당직원하고 업체의 결탁이다. 그게 술자리가 되거나 친척의 취업청탁이 되거나 현금 리베이트가 되기도 하는데 그건 깊게 파보지 않는한 모른다. 지금 이 경우도 다른 직원들을 통해 듣기로는 취업청탁과 현금리베이트가 섞인 건이라 의심된다. 대기업에선 퇴직후 발뻗을 자리 찾아서 미리 미리 이런데 손써두는건 흔한 일이니까. 그치만 지금이 어느 땐데 아직도 이런 짓거리 하고 있는지 모르겠다. 서류 짚어 던지고 쌍욕하고 상사한테 맞짱 떴다는 쌍팔년도 대..
아직도 이 망할 놈의 툴 이름을 들먹이는 사람들이 있는거 같다. 인텔라는 정말 그냥 뭐...검색툴이라 하기도 그렇고 이디스커버리 툴은 절대 아니고, 데이터의 연관성을 비주얼로 나타내주는게 쬐금 있어 보여서 초반에 주목을 끌기도 했는데, 이건 도대체 비주얼이 사람을 돌아버리게 만드는 그런 툴이고, 검색은 지멋대로고, 있어야 할 기능은 없으면서, 그나마 있는 기능도 참~ 지랄맞다. 게다가 거기 본사 사람을 만난적이 있는데 진짜 무슨 약장사도 아니고 그런 attitude를 가지고 어떻게 10년간이나 장사를 하고 있었는지 의아하다. 한국시장을 봉으로 아는건지 리셀러가 본사사람들 눈을 멀게 만든건지는 모르겠으나, 더 이상 그 이름을 우리나라에서 듣고 싶지 않을 뿐이다. 단언컨데, 인텔라 본사는 리셀러한테 왜 이리..
https://www.brighttalk.com/webcast/16859/377348/new-data-types-and-ediscovery-from-social-media-and-slack-to-the-cloud New Data Types and eDiscovery: From Social Media and Slack to the Cloud While the collection phase of legal discovery only consumes between 8-12% of each dollar spent on eDiscovery, it is increasingly becoming the most critical and complex task in the eDiscovery lifecycle based ..
결론은, 아직 힘들다는 것이다. 그러나 참고해라. https://abovethelaw.com/2020/01/if-youve-got-discoverable-data-in-slack-youre-gonna-want-to-read-this/ If You’ve Got Discoverable Data In Slack, You’re Gonna Want To Read This Slack requires us to rethink what a document is in order to get to the relevant data. abovethelaw.com
1. 이디스커버리 비용상승과 2015 Federal Civil Rules Amendments의 성공으로 인해, 이제 State level의 proportionality 도입이 가속화 될 것으로 보인다. 2. Relitivity의 침제가 예상되나 딱히 어느 하나 독보적인 솔루션은 없을 것이다. 3. 프로세스 간소화와 데이터 처리 가속화를 위해 컬렉션이 생략되고 프로세싱이 변모할 것으로 예상한다. 4. 올해에는 더 많은 소규모 서비스 밴더가 중대규모 밴더에 통합될 것이다.
https://complexdiscovery.com/ediscovery-mergers-acquisitions-and-investments-in-q4-2019/ eDiscovery Mergers, Acquisitions, and Investments in Q4 2019 ComplexDiscovery findings, data points, and tracking information that may be useful for understanding M&A+I activity patterns in the eDiscovery ecosystem from October 1, 2019, through December 26, 2019. complexdiscovery.com 2019년도에도 많은 회사들이 M&A를 하였..
MD5 Hashing: The Foundation of a Defensible E-Discovery Process - Exterro Find out what MD5 Hashing is--and why does every e-discovery professional needs to know about it. www.exterro.com 간단한거지만, 고객들이 항상 묻는 질문이다. 이러거만 잘 정리해서 줘도 프로젝트가 상당히 수월해지고 고객이 감사해한다.
컨트롤타워의 부재? 라고 해야 하나, 엉뚱한 컨트롤타워라고 해야 하나, 최근 케이스에서 이디스커버리가 시작됨과 동시에 로펌변호사가 컨트롤타워를 맡게 되었다. 딴에는 좀 해봤는지 몰라도 결국 Collection부터 산으로 가기 시작하고 2~3일이면 끝날 컬렉션이 결국 3주가 지나서야 끝나게 되었다. 이디스커버리 케이스는 phase 에 따라 컨트롤타워가 바뀐다. 초반에는 그걸 이디스커버리 벤더가 갖고 가다가 리뷰가 시작되면 그걸 로펌이 갖는다. 초반에 그걸 로펌이 갖게 되면 필드 상황 모르고 고객컨트롤도 안되고 그러면 결국 고객사 IT 직원의 스케줄에 끌려다니고 결국 이놈이 왕노릇을 하게 된다. 왜냐면, 모두가 자기한테만 목매달고 있는데 지의 본업은 그게 아니라서 결국 이디스커버리 컬렉션은 뒷전으로 밀리고 ..
이디스커버리 벤더 선택하는 법 1. 먼저 사용자들을 만나 경험담을 들어라-문제는 없었는지, 뭐가 좋았는지 2. 직접 발로 뛰어라 - 트래이드쇼, 컨퍼런스, 온라인서치등을 통해 3. 5~10개 정도 밴더를 선택해서 데모를 듣고 질문하고 견적 받아라 4. 3번을 잘 평가하여 몇개로 추린다. 5. 최종결정 전체 과정에 9개월 정도 걸린다. 추가로 벤더사를 직접 찾아가야 한다. 눈으로 확인해라 오피스만 있는 회사는 아닌지. 당연한 과정이다. 문제는 담당자이다. 간혹 발생하는 이디스커버리를 위해 9개월동안 힘을 쏟을 담당자가 있을지 모르겠다. 미국에서는 기업이라면 이디스커버리는 당연히 준비하는거라 전담 인력이 있어서 가능하지만, 한국은 절대 불가능할 것 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