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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존의 키워드 검색 방식은 이제 진부하고 오늘은 Concept search와 Predictive Coding을 설명해 줄게.

 

Conceptual search 기술은 사용자들이 키워드가 아닌 concept을 가지고 검색 가능하게 하는거지. 예를 들어, 'dog'이라는 키워드의 경우에 키워드 방식은 단순히 d o g 라는 글자만 가지고 매칭하는 단어를 찾아내지만, 컨셉서치는 '4개의 다리를 가진 동물' , '골든리트리버', 동물입양' , 등 몇 개의 단어들이 cluster돼서 'dog'이라는 의미를 형상화 내도록 하여 관련 문서를 찾아내도록 하는거지. 이는 반드시 clustering 능력이 뒷바침 되어야 가능하단다.

 

Predictive coding은 자동화 기술과 human interaction 이 합해져서 잠재적으로 가장 관련있는문서를 찾아낼수 있도록 해 주는 검색방식이지. 이는 Concept 을 이해하는 것 이상으로 Conceptual search와 clustering 기술을 활용하여 각 케이스마다 특별한 방식으로 솔루션을 학습시킨다 볼수 있어. 왜냐면 Predictive coding process가 여러번의 iterative cycle을 법률전문가를 통해 거치기 때문에 진짜 관련있는 문서를 기반으로 다른 문서를 검색해 낼 수 있는 거지. 근데 만약 iterative cycle에서 실수가 있으면 전체 검색이 틀어질 수 있는 단점이 있지. 그래서 전문가를 통해 거치는게 중요하지. eDiscovery 전체 비용의 73%까지도 Predictive Coding을 통해 줄일수 있다는 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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