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스토리 뷰
간만에 맞은 여유로 오랜만에 웨비나로 정보축적을 좀 하고 시장 돌아가는 것도 좀 봤다. 짧은 사이지만 클라이언트쪽에 변화가 있었고 앞으로 그 변화가 이어질 것으로 보인다. 고질적인 문제가 지속되고 있으나 돌파구는 보이지 않는다.
1. 리걸테크놀러지를 결정할 때 누구의 입김이 큰가?
아무래도 IT를 리걸에 활용하는거니 사용자는 리걸이 되고 리걸의 의견이 당연히 더 클수밖에 없다. 75대 25
IT는 보안적/관리적 측면에서 의견을 피력하는 좋지 이 범위를 벗어나면 나중에 옴팡 뒤짚어쓴다. 벤더를 쓸거라면 협업(데이터컬렉션, 보안검증 등)이 원활한 벤더를 선정하는데 여기에서 IT팀의 의견은 40프로 정도 먹고 들어가겠다.
2. 이디스커버리에 있어 가장 큰 걸림돌은 뭐냐?
뭐니뭐니 해도 새로 추가되는 데이터소스들이다. 클라우드, 챗, VoIP, 스마트폰 등 끊임없이 새로운 데이터 소스가 생겨나고 있다. 아직 어떻게 제대로 수집해야 하는지 파악되지 않은 소스도 많다.
그리고 급증하는 데이터 양이다. 이제 랩탑에 1TB는 기본이다. 늘어나는 스토리지 용량은 사용자가 더 이상 공간을 늘이기 위해 데이터를 수시로 지워야 할 필요가 없다는 말이다. 계속 쌓여가는 데이터, 결국 처리 속도를 부추기게 만든다.
3. 어디에 이디스커버리를 주로 사용하나?
예전에는 그래도 리걸쪽이 대부분 이었는데 이제 회사들이 이디스커버리의 용도를 제대로 파악하고 내부감사에 주로 사용하고 있다.
4. 리걸홀드 소프트웨어 사용하는가?
당연하다. 이거 없으면 어떻하누?
5. 데이터 보존하는 방법은?
전용소프트웨어 사용한다. 사용자에게 보존하라고 하던 관행은 거의 사라졌다.
6. 데이터 수집은 누가 하냐?
IT팀 또는 벤더가 수행한다.
7. 데이터 수집때 소스는 주로 어디냐?
조금 순위가 바꿨다. 이게 아무래도 올해에는 많이 바뀔거 같다.
Referred to 'Zapproved'
'eDiscovery' 카테고리의 다른 글
이디스커버리에 AI 적용하기 (0) | 2022.03.24 |
---|---|
eDiscovery에 AI접목을 어떻게 할건가 (0) | 2022.03.24 |
이디스커버리 벤더 광고기사 철저히 검증해야... (0) | 2021.07.05 |
BigData Challenge (대용량 데이터) (0) | 2021.06.10 |
이디스커버리 단가 비용 최신 업뎃 (0) | 2021.06.1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