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대로 된 Managed Service 평가하는 법

인하우스 이디스커버리팀을 갖는게 힘들다면 managed ediscovery를 고려해 볼 수 있다. 필요할 때 필요한 만큼만 쓸 수 있으므로 비용이나 효율면에서 훨씬 유리하다. 대게 소송이 많은 기업 또는 로펌에서 이를 고려하는게 좋다. 하지만 누가 managed service를 제대로 제공하는지 어떻게 판단할 수 있을까?

 

1. Access to Best-of-Breed Technology and Teams of Experts to Help Leverage It

서비스 제공업체는 최고 및 최신 이디스커버리 기법을 제공해야 한다. 솔루션에 제한된 서비스가 아닌 업계 전반에서 사용하는 최신 기술을 고객이 요구할 때 바로 제공해줄 수 있어야 한다.

 

2. A Scalable and More Diversified eDiscovery Team

필요할 때 즉각 팀을 늘리거나 줄일 수 있게 유동적이며 능동적 대응이 가능해야 한다. 큰 케이스를 요청했 때 즉각 대용량 데이터를 처리할 수 있게 준비하고 이에 맞는 인력을 제공할 수 있어야 한다. 

 

3. eDiscovery Expertise 24/7/365

이디스커버리 팀은 24시간 컨택이 가능해야 한다. 특히 우리나라의 경우 크로스보더 소송이 대부분이라서 해외 변호사 및 국내 변호사의 컨택이 수시로 필요하다. 필요할 때는 언제든 컨택 가능해야 한다. 

 

4. Less Talent Acquisition Risk

이스커버리 업체는 인력 구인에 애를 먹고 있다. 그러다보니 머리수 채우기에 급급한데 이에 따른 리스크는 불보듯 뻔하다. 이런 리스크가 고객에 까지 전가되지 않도록 해야 한다. 

 

5. Lower Staffing Overhead

절대 간과하지 말아야 할 것은 아무리 managed service가 편하다해도 인하우스 이디스커버리팀을 갖는것 보다 비용이 높아져서는 안된다. 철저한 비용 비교를 통해 managed service의 효율을 검증할 필요가 있다.

 

6. Better Billing Mechanics

빌링은 서비스 업체를 이용함에 있어 항상 가장 불편한 부분이다. 비용 예측이 힘들고 비용구조가 복잡함에 그 이유가 있다. 이미 이디스커버리 산업이 안정됐고 진보했기에 비용 예측이나 구조는 쉽고 단순해졌다. 업체가 아직도 구식으로 나온다면 업체 변경을 고려해야 한다.

 

 

Managed Services for Law Firms: The Six Pillars of a Successful Managed Service Relationship | JD Supra