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 이디스커버리 초점은...
이디스커버리에서 가장 골치아프면서 가장 Risky한 부분 중 하나는 소송에 가장 관련된 데이터를 제대로 식별하고 프로세스 했느냐다. 이를 위해서 먼저 custodian을 선정하고 데이터를 리뷰하는데 이에 걸리는 시간이 보통 수 개월씩 걸린다. 문제는, 이렇게 수 개월 걸려서 시간과 비용을 썼는데 새로운 custodian과 data source가 나온다는 것이다. 이를 추가로 컬렉션하고 프로세스하고 리뷰하는데 또 몇 개월이 더 걸린다는 거다. 이제 우리 마켓은 다 비슷한 솔루션과 방법론을 사용하고 있기에 이걸 위해 솔루션에 걸 수 있는 큰 기대가 없다. TAR나 이런 것들은 그냥 그거고 이건 별개다. 그래서 2021년의 이디스커버리 마켓은 데이터소스를 초반에 어떻게 식별하여 범위를 제대로 잡아내는지가 관건..
eDiscovery
2021. 2. 3. 16:5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