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디스커버리 담당
평소 들쭉 날쭉한 컨설팅 요청에 비해 한여름에도 불구하고 컨설팅 요청이 부쩍 늘었다. 트럼프 덕분인지는 몰라도, 앞으로 있을 소송을 대비하려는 고객의 움직이 더욱 커졌다. 아마 한방의 규모가 너무 커서 그런거 같다. 그리고 잘 없던 이디스커버리 전담인력을 배정하는 추세여서 일하기가 더 편해졌다. 말도 잘 통하고 커뮤니케이션 창구가 되어주니 수월한게 한두개가 아니다. 컬렉션 기본 교육과 이디스커버리 실기 교육까지 되어 있어서 업무 처리가 순식간이다. 문서작업까지 대신해 주기도 한다. 이제 좀 어떻게 하는지 깨달은거 같다.
eDiscovery
2018. 8. 1. 16:12